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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이세준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ost 제안을 받아
드라마 수록곡 '모든 걸 줄게요'의 녹음 작업을 끝마쳤다고 합니다.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순애보' 등 많은 사랑노래로 히트를 친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요.
극 중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그린 따뜻하고 달콤한 감성의 포크송으로, 친근한 멜로디로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멜로디입니다.
히트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와 편곡에 심혈을 기울인 곡이라고 합니다.
가수 이세준의 KBS2 '미녀와 순정남' ost '모든 걸 줄게요'는 오는 13일(토) 오후 6시에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을 정보로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다시보기 정보도 같이 확인하세요
포크듀오 유리상자
대한민국 남성 2인조 발라드 듀오로, 올해 데뷔 27주년을 맞은 유리상자는 97년도에 데뷔해서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연애세포를 생기게 하는 사랑노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결혼축가에서 많은 커플들이 찾았다고 하는데, 결혼식 축가만 1500번을 불렀다고 합니다.
결혼식 축가 전문가수이다 보니 다양한 해프닝도 있는데,
둘이 같은 결혼식장에 행사가 두 개 잡히면 찢어져서 공연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식장을 잘못 찾은 적도 있었는데, 신랑 신부는 서로 서프라이즈라고 생각했고, 유리상자는 뒤늦게 위치를 잘못 찾은 걸 알았다고 합니다.
유리상자는 2015년까지 11개의 정규앨범과 8장의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27년 동안 듀오로 장수할 수 있는 비결로는
모든 인간관계의 비결인 적당한 무관심으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것과,
유리상자만의 색깔이 담긴 노래를 꾸준하게 이어온 것이 비결이라고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과 박승화는 밝혔습니다.
서로의 사생활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팀 유지 비결이라고 합니다.
유리상자 이세준 프로필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ost를 부른 유리상자의 이세준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 이름 이세준
- 출생 1972년 7월 6일 서울특별시
- 신체 177cm, 68kg
- 종교 개신교
- 소속그룹 유리상자, M4
- 소속사 민트박스
- 데뷔 1997년 유리상자 1집 앨범 [순애보]
- 수상 2002년 제13회 서울가요대상 포크송부문상
가수 이세준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듀오 유리상자의 멤버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연이라 말합니다’, ‘오! 삼광빌라!’의 ‘말하지 않아도’ 등 다양한 ost작업에도 꾸준하게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가수 이세준은 2009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세준의 부인은 8살 연하로 이세준의 오랜 팬으로 가수와 팬의 연애가 결혼까지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또한, 이세준은 안경사업도 하고 있는데요. 2005년도에 안경사업에 진출해 글라스 박스라는 체인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매출 30억 원 달성, 지금까지 100억 이상의 매출과 여러 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아이웨어 커머스 기업 라운즈가 현재가치에 따라 글라스박스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